반려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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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가족 봉쥬와 봉형제 근황멍멍&냐옹-♡ 2016. 2. 16. 15:01
우리집에 식구가 하나 늘었다.강아지들의 틈바구니 속에 혼자 고양이로 외롭게 있는 봉냥이를 위해봉냥이 동생을 데려왔지롱! 봉쥬가 우리집에 올때까지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제대로 소개하기로 하고.. 봉쥬와 함께 봉형제들을 소개하기로 해본다 :) 우리집 막내둥이가 된 봉쥬난 봉쥬라 부르고 와이프는 봉주라 부른다.'주'와 '쥬'가 무슨 차이라 있겠냐만 '봉~~쥬~' 이렇게 부르는게 더 귀여우니까 ㅋㅋ집에 온지 3주정도만에 미용을 하고 더욱 더 귀요미가 된 봉쥬 처음 집에 왔을때는 하악거리기도 하고 솜방망이질도 했지만지금은 '홍홍' 거리는 소리를 내며 잘 지내고 있다. 원래 내 의자는 봉투의 전용 자리였는데어느 순간 봉쥬가 봉투와 같은 자세로 떡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!봉냥이는 저렇게 앉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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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 봉이 꼬꼬마시절 :)멍멍&냐옹-♡ 2014. 7. 7. 21:25
우리 봉이 어렷을때- 우리집에는 멍뭉이가 3마리 산다.첫째는 봉자(말티즈), 둘째는 봉투(말티즈) 그리고 막내 봉이(스피츠) 지금은 다 성견이 되어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지 ㅋ 봉이 어렷을때는 완전 쪼만해서 사람들이 다 포메리안인 줄 알았는데지금은 어느새 봉투만큼 커서 예전의 작은 몸집을 찾을 수 없음 ㅋㅋㅋ다른 스피츠보다는 작은 편에 속하는데 아마도 어렷을때 크게 자라지 말라고사료도 조금주고 그래서 그런듯 :) 이뿐 핑크 발꾸락을 가진 봉이 :) 아직도 핑크 발꾸락을 유지하고 있다능 ㅋㅋㅋㅋ앞으로는 사진 좀 자주 찍어서 포스팅 해야지 :)